예스터데이 YESTERDAY 재미있게 봤다. 비틀즈는 알았지만, 그들의 곡을 끝까지 들어본 것은 예스터데이뿐이다. 내 취향의 음악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쨌든,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비틀즈의 곡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고, 가사도 다시 한번 들쳐봐야겠다.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틀즈란 존재와 가치는 나의 상상을 훨씬 뛰어 넘는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영화 2019.10.02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내용으로 타이틀을 풀어보자면, 예전 할리우드에서는 이러한 사건도 있었다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이번달도 영화를 봐야해서-요즘 볼 게 없다-쿠엔틴티란티노 영화를 선택했다. 나름 유명한 남주가 나와서 봤는데, 그런대로 재밌게 봤다. 이 영화를 이해하자면 기본적인 그 당시 상황과 헐리우드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알아야 보면서 영화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