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y

Parasite-기생충 영화 아녔으면 평생 몰랐을 영어 단어 Parasite 처음 포스터와 제목을 보고 마지막 결말을 나름 이러저러하게 되겠구나 라고 예상했었는데, 전혀 내 생각과는 다른 결말이 펼쳐져서 약간 당황했지만, 스토리도 쓰고 감독까지 하는 봉준호 감독에 대해 대단함을 느끼면서, 스토리보드도 직접 그린다는 소문이... 천잰데... 최근에 재밌게 본 한국 영화.

요새 권투에 빠져 사는 나, 권투를 소재로하는 영화를 찾아보다 2004년도에 제작되었고 우리나라에는 2005년도에 개봉된 밀리언 달러 베이비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클린트이스트우드를 좋아 했었고, 그가 감독으로 만든 영화는 거의다 봤는데, 왜 이 영화를 아직까지 보지 않았는지,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는 있었다. 권투를 소재로 한 감동이 있는 한편의 휴먼 드라마. 마지막에 프랭키가 매기에게 모쿠슈라에 대해서 말해주는 장면, 눈물 찍~ , 모쿠슈라는 내 사랑, 내 핏줄이라는 말이라고 한다. 이제라도 보게 돼서 다행이다.

YESTERDAY 재미있게 봤다. 비틀즈는 알았지만, 그들의 곡을 끝까지 들어본 것은 예스터데이뿐이다. 내 취향의 음악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쨌든,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비틀즈의 곡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고, 가사도 다시 한번 들쳐봐야겠다.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틀즈란 존재와 가치는 나의 상상을 훨씬 뛰어 넘는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내용으로 타이틀을 풀어보자면, 예전 할리우드에서는 이러한 사건도 있었다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이번달도 영화를 봐야해서-요즘 볼 게 없다-쿠엔틴티란티노 영화를 선택했다. 나름 유명한 남주가 나와서 봤는데, 그런대로 재밌게 봤다. 이 영화를 이해하자면 기본적인 그 당시 상황과 헐리우드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알아야 보면서

☆ 현재 딱 중반까지만 봐서 끝까지 봐야 하겠지만, 여느 영화처럼 어떻게 마무리될지 알 것 같긴 하다. 비슷한 클리셰로 진행이 될 것 같긴 한데, 이건 다 보고 다시 한번 써보는 것으로 하고, (다 봤다. 꼭 자살을 선택했어야 했을까?) 우선 주제가 Shallow(얕은, 얄팍한 란 의미)가 정말 노래가 좋았고, 무대에서 같이 부르던 그 모습이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레이디가가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 알고 싶은 욕망이 들었다고 나 할까? ★★★★☆(재밌게 볼 수 있다) Shallow [Verse 1: Bradley Cooper] Tell me somethin', girl Are you happy in this modern world? Or do you need more? Is the..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아무리 부모 특히 엄마에게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관심을 끄는건 옳지 않다. 보는 내내 불편한 건 사실.

엘튼존 오늘 그의 영화를 출퇴근 하면서 다 봤다. 게이, 천재, 영화 전체에서 왜 그가 약물 중독에 섹스 중독 그리고 알콜 중독이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는데, 영화에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특히 아버지의 사랑, 영화에서는 한번도 안아주지 않았던 것으로 나온다. 영화에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특히 아버지의 사랑, 영화에서는 한번도 안아주지 않았던 것으로 나온다. 후반부에 어린 엘튼과 성인의 엘튼이 서로 안는 장면이 나오는데 뻔한 클리셰-뭉클하긴 했지만, 모든 것을(특히 富)다 가졌다고 생각되는 그들 왜 만족하지 못하고 술과 약물에 의지를 하는 것일까? 내가 그것을 가져보지 못해서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 그 음악가에 대한 나의 기억은, 아니 그 사람의 노래에 대한 나의 첫 기억은 고..

​ 이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한 테오도르 그녀랑 만날 수 있을까? her=스칼렛요한슨

​ 2004년도 영화. 꼭 남주를 희생시켜야 했을까?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